처음치과상식
일반 치과상식DENTAL TIPS
충치는 어떻게 진행되나요?
- 법랑질 단계: 치아의 가장 바깥층이 상하는 단계로 통증이 전혀 없습니다. 자세히 보면 치아에 검은 점이나 선이 보입니다.
- 상아질 단계: 차고 뜨거운 것에 반응합니다. 아직 치료가 늦은 시기는 아니지만 진행이 빨라지므로 서둘러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.
- 신경 단계: 차고 뜨거운 것, 특히 뜨거운 것에 심하게 반응하며 신경치료가 필요합니다.
- 신경이 상하고 염증이 계속된 단계: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, 치료 시기를 놓치면 치아를 뽑아야 할 수 있습니다.
충치는 왜 생기나요?
충치의 원인은 입 안의 치태(플라크)와 세균입니다. 당분이 든 음식을 먹으면 세균이 당분으로 산을 만들고, 이 산이 치아 표면을 녹이면서 충치가 됩니다.
충치를 예방하려면
- 당분이 많은 음식을 줄입니다.
- 끈적끈적한 음식은 되도록 피합니다.
- 식후, 아침에 일어난 뒤, 자기 전에 꼭 이를 닦습니다.
- 정기적으로 치과에서 구강검진을 받습니다.
- 불소가 든 치약을 씁니다. 불소는 치아를 단단하게 해 줍니다.
이를 닦을 때 피가 나요
칫솔질이 제대로 되지 않아 잇몸에 염증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. 빠른 시일 안에 치과에서 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.
잇몸질환 자가 진단
아래 증상이 있으면 검진을 받아 보세요.
- 이를 닦을 때 피가 난다
- 이가 시리고 아프다
- 잇몸이 붓는다
- 입냄새가 많이 나고 쓴맛이 난다
- 치아가 흔들리는 느낌이 든다
- 잇몸 색이 검붉다
이가 시려요
찬 것, 뜨거운 것, 단 것을 먹을 때나 이를 닦을 때, 찬바람이 불 때 시리고 불편한 치아를 「시린 이」라고 합니다.
시린 이의 원인
- 씹는 힘이 지나쳐 잇몸과 맞닿는 부위의 치아가 패인 경우
- 잇몸병이나 노화로 잇몸이 내려가 치아 뿌리가 드러난 경우
- 치아의 씹는 면이 심하게 닳은 경우
- 칫솔질이 부족하거나 잘못되어 치태와 치석이 많이 생긴 경우
- 치아 바깥층이 덜 덮인 채로 자란 경우
시린 이 예방과 치료
- 칫솔과 치약: 모가 부드러운 칫솔이나 전동칫솔을 쓰고, 마모도가 낮고 시린 증상을 줄이는 성분이 든 치약을 씁니다.
- 레진 충전: 패인 부분을 레진으로 채우면 시린 증상이 줄어듭니다.
- 불소 도포: 상한 치아 표면에 불소를 발라 과민 반응을 줄입니다.
- 레이저·광선 치료: 표면 손상이 작은 경우에 씁니다.
흡연이 치아에 미치는 영향
흡연하면 침 속 칼슘과 인의 농도가 높아져 치석이 많이 생기고, 그 위에 치태가 끼어 입 안이 쉽게 더러워집니다. 남은 치석의 세균이 잇몸을 상하게 해 잇몸이 내려가고, 치아와 잇몸 사이에 세균이 사는 틈(치주낭)이 생깁니다.
담배의 타르 성분은 치아와 보철물, 잇몸을 검은 갈색으로 물들입니다. 이 착색은 칫솔질로 지워지지 않아 스케일링으로 없애야 합니다. 치료를 미루면 잇몸이 계속 내려가 치아가 흔들리고 결국 빠질 수 있습니다.
흡연하시는 분은 양치질을 꼼꼼히 하고, 정기적으로 구강검진과 스케일링을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.
입냄새는 왜 나나요?
입냄새의 85~90%는 입 안의 원인 때문이고, 나머지는 축농증·비염 같은 코 질환이나 간, 콩팥, 위장, 폐 질환 때문입니다. 특별한 전신 질환이 없다면 대부분 치과적인 원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
- 음식을 먹은 뒤 바로 올바르게 칫솔질합니다.
- 사탕, 껌, 은단, 구강청정제로 자주 감추지 않습니다.
- 담배, 술, 양파처럼 냄새를 일으키는 음식을 줄입니다.
- 입으로 숨을 쉬면 침이 말라 냄새가 심해지므로 코로 숨을 쉽니다.